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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SSG와의 잠실 3연전에서 7일 2-4로 패했고, 8일 7-3 승리로 반등한 뒤 9일 경기에서도 결과를 가져가며 전반기를 5위로 마쳤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첫 경기의 접전 패배 이후 곽빈의 호투와 타선 응집력이 살아나며, 두산이 전반기 마지막을 좋게 마무리한 흐름이었습니다.

7월 7일 경기

승부처

  • 두산은 후반까지 버티며 2-2 균형을 만들었지만, 8회에 SSG가 다시 앞서가면서 흐름이 넘어갔습니다.
  • 경기 막판 두산의 추격이 나오지 않으면서 연패를 끊고 싶었던 SSG에게 승리를 내줬습니다.

7월 8일 경기

승부처

  • 곽빈이 7이닝 1실점으로 SSG 타선을 틀어막으며 경기 전체의 기반을 세웠습니다.
  • 두산은 12안타를 집중해 꾸준히 점수를 쌓았고, 초중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 전반기 5위가 걸린 경기였지만, 두산은 전혀 흔들리지 않고 완승을 거뒀습니다.

핫플레이어

  • 곽빈은 시즌 8승째를 거두며 에이스 역할을 했습니다.
  • 윤준호의 2점 홈런과 박준순의 홈런이 흐름을 완전히 두산 쪽으로 가져왔습니다.
  • 강승호가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1루수를 내주지 않으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도 2루타 2개를 기록했습니다.
출처 - 베어스 인스타그램

7월 9일 경기

승부처

  • 선발 잭로그가 1회와 2회 제구가 흔들리며 내어준 만루 위기에서 벗어나며 초반 실점하지 않고 버텨준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무실점으로 막자마자 홈런 두방으로 4점을 선취하며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핫플레이어

  •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준 잭로그의 투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강한 9번타자 강승호가 전반기 마지막날 경기도 홈런등 3출루로 활약했습니다.
출처 - 베어스 인스타그램

전반기 성적결산

  • 두산은 전반기를 5위로 마감하며 가을야구 경쟁권을 지켜냈습니다.
  • 곽빈의 에이스급 활약, 차세대 에이스 다승1위 최민석의 호투, 젊은 타자들의 장타 생산, 그리고 중반 이후 상승한 팀 분위기가 전반기 후반 반등의 핵심이었습니다.
  • 종합하면,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지키는 야구”와 “필요할 때 터지는 타선”을 동시에 확인하며 좋은 마감선을 그었습니다. 전반기 6~7월 위닝시리즈를 이어가며 상위권진입 이후 안정세에 들어섰고, 4위와의 게임차를 줄이며 후반기 좀 더 오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안게임에 곽빈과 최민석이 차출되는 부분이 우려스럽지만, 김원형 감독의 투수운영능력을 믿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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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주말까지 홈런더비 등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입니다. 잠실야구장의 마지막 올스타경기에 두산에서 6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만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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