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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대전 원정 3연전에서 23일 2-3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24일 7-2 완승과 25일 5-3 승리로 시리즈를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첫 경기를 끝내기로 내준 뒤에도, 두산이 곧바로 타선 폭발과 선발 호투로 반등해 시리즈 주도권을 되찾은 흐름이었습니다.

6월 23일 경기

승부처

  • 두산은 2회와 6회에 1점씩 내며 끝까지 접전을 만들었지만, 김택연의 아쉬운 동점 피홈런, 그리고, 9회말 한화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이 첫경기를 내주었습니다.

콜드플레이어

  • 아쿼...선발 3과 3-2/3이닝동안 1실점 했지만, 4구를 4개나 내주면서 선발로서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타카다와 타무라...우리가 알던 일본의 컨트롤 좋은 투수들이 아닌듯 합니다.
  • 불펜 김택연이 피홈런이 계속 많아지고 있습니다. 직구의 무브먼트가 신인왕 시절만큼 회복된것 같지 않아서 직구가 쉽게 한방을 맞는 상황이 잦아지므로 좋은 변화구를 추가해야할 듯 합니다. 

6월 24일 경기

승부처

  • 역시 두산 선발 최민석의 호투를 바탕으로 경기 초중반부터 흐름을 잡았고, 간만에 타선이 장단 19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마운드를 완전히 폭격했습니다.

핫플레이어

  • 최민석 선수는 6이닝 무실점 6K의 호투로 승리투수가 되며, 류현진을 제치고 방어율 2위로 올라섰습니다.
  • 정수빈 4안타, 류승민과 안재석 3안타, 박준순과 김민석이 홈런포함 2안타, 윤준호와 오명진 2안타 등 두산 타선 전체가 고르게 폭발하며 19안타를 생산했습니다.
출처 - 베어스 인스타그램

6월 25일 경기

승부처

  • 선발 벤자민의 호투와 4회 김민석의 3루타등으로 빅이닝을 가져가고, 중반이후 필요한 타점 추가로 승리했습니다.
  • 불펜이 마지막 고비를 넘기며 위닝시리즈를 확정했습니다.

핫플레이어

  • 김민석 선수는 결승 3루타타로 승리의 경기흐름을 가져왔습니다.
  • 박준순 선수는 쐐기포로 경기를 정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 웨스 벤자민은 선발로서 5-2/3이닝동안 1실점으로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시리즈 종합

  • 두산은 23일 접전 패배 이후 24일과 25일을 연달아 잡으며 대전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습니다.
  • 이번 시리즈는 두산이 패배 직후 빠르게 반등하는 힘, 그리고 공격과 선발이 맞물릴 때 얼마나 강해질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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