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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는 부산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3연전에서 9일 6-5 승리, 10일 1-3 패배, 11일 12-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두산이 불펜과 집중타로 버티는 힘을 보여주었고, 11일에는 타선 대폭발과 뒷문 안정으로 가장 강한 경기력을 선보인 시리즈였습니다.

6월 9일 경기

승부처

  • 두산은 1회부터 카메론과 양의지의 백투백 투런홈런으로 4점을 선취하며 쉬운 경기를 하는가 싶었지만, 4회까지 3점을 실점하며 추격당하는 위기를 맞이했지만, 5회에 다시 2점을 추가하고 불펜들이 최대한 경기를 막아주며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남기기까지 이용찬과 이영하의 호투가 핵심이었습니다.

핫플레이어

  • 곽빈 선수는 선발로 나서 경기 흐름을 안정적으로 시작했습니다.
  • 카메론과 양의지가 1회 투런 홈런으로 초반 리드를 가져오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위기상황에서 베테랑 이용찬이 막아주고, 이영하가 마무리를 잘 지켜주며 승리를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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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경기

승부처

  • 두산은 롯데 선발 김진욱의 호투와 롯데답지 않았던 이날 불펜진에 막혀 공격다운 공격을 하지 못하며 끌려갔습니다.
  • 선발로 호투하던 잭로그가 6회에 장타 2방 포함 4안타로 3실점하며 무너졌습니다.

핫플레이어

  • 잭로그가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5이닝 3실점의 무난한 투구로 자기 역할을 다하였습니다.

콜드플레이어

  • 8회까지 타선이 5안타로 빈타였고, 5안타중 3안타가 정수빈의 안타일 정도로 나머지 타자들이 무기력했습니다.

6월 11일 경기

승부처

  • 두산은 6대4로 역전당하며 끌려가던 6회 5안타 2볼넷으로 5득점의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습니다.

핫플레이어

  • 카메론이 4안타 4타점으로 공격의 선봉장 역할을 해내고 경기 수훈선수가 되었습니다. 
  • 이용찬과 박치국은 상대 흐름을 끊어내는 중간계투 역할로 팀 승리를 지탱했습니다.
  • 이유찬이 인사이드더파크 홈런등 3안타를 쳐주었고, 오래간만에 모든 타선이 고른 역할을 했습니다.

콜드플레이어

  • 아시아쿼터로 교체된 타카다가 긴장했는지, 1회부터 득점 지원을 받았지만 4이닝 5실점으로 첫등판을 아쉽게 마쳤습니다. 우타자 무릎쪽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리즈 종합

  • 두산은 부산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하였습니다.
  • 핵심은 두산이 타선이 터질 때는 폭발력이 강하고, 불펜이 버텨주는 날에는 끝까지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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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광주에서 기아와의 주말 3연전입니다. 세대교체로 뭔가 새로운 분위기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 무더위에 지칠 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호랑이들...순위를 끌어내릴 때가 된것 같으니, 좋은 결과 기대하며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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