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두산은 1-3으로 패배했습니다. 두산은 선발 잭로그의 7이닝1실점의 호투속에서 6회초에 동점을 만들었으나, 불펜 투수의 개념없는 투구, 그리고 8회말 NC의 집중력 있는 타격과 두산의 수비 실책으로 결승 득점을 허용하며 3연패에 빠졌습니다.승부처8회말 결승 득점 허용: 8회말 1사 후 김주원(NC)의 2루타, 권희동(볼넷)으로 1, 2루가 만들어진 상황. 박민우 타석에서 투수 교체(박신지 → 이병헌) 후, 김주원이 3루 도루를 시도. 포수 류현준이 악송구를 범하며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결승 득점, 1-2로 역전. 이후 추가 적시타로 1-3이 되며 패했습니다. 박신지가 추격조인지 어떤 역할을 가진 투수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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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29. 09:30